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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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 시민참여단 토론회 개최
목포시내버스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목포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11차 회의에서 선정한 시민참여단 50명과 함께 시내버스 운영을 위한 정책수단, 재정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했으며 공영제, 민영제, 준공영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의 2차 토론회는 ...
2021년 11월 03일 -
투데이]전남 드래곤즈..1부 승격 가능성은?
◀ANC▶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최종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FA컵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 팀 분위기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지역 축구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전남드래곤즈가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남은 올 시즌 K리그 2 리그에서 13승 1...
김주희 2021년 11월 03일 -
탄소 중립 선언 광주시..어디까지 왔나?
(앵커) 광주시가 롯데마트와 손 잡고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일부 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추진합니다.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겠다는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데요. 광주시의 탄소중립 어디까지 왔을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마트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입니다. 이...
송정근 2021년 11월 03일 -
광주학생독립운동 자료, 미국 국무부 기밀문서로 보
1929년 발생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관련한 자료가 미국 국무부에 기밀문서로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미국 국가기록원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비밀문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해당 자료가 당시 ...
이재원 2021년 11월 03일 -
천안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전남도 차단방역 강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전남도도 철새도래지와 가금 사육농가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내 모든 오리농장과 전통시장을 일제 검사하는 한편 농장 기본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하겠...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신안군, 신의도를 올리브 섬으로 만든다
신안군은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신의도에 올리브 재배단지를 조성합니다. 신안군은 현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내에 올리브를 식재해 지역적응성 실험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 앞으로 올리브 생산단지 조성과 육묘장 신축, 지역적응 실증시험포 확대 조성 등을 통해 올리브 섬...
김양훈 2021년 11월 03일 -
중국산 소금 '포대갈이' 일당 13명 검찰 송치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중국산 소금을 매입해 신안 천일염으로 재포장한 뒤 유통시킨 소금 도매업자 부부 등 일당 13명을 농산지 표시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중국산 소금 260t을 매입한 뒤, 무안 농공단지 내 빈 창고에서 ...
2021년 11월 03일 -
기초단체 공무원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 거부 움직
내년 상반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공무원노조가 부당한 수당 등 현행 제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는 전남 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사무 대부분을 기초단체 공무원이 도맡고 있는데도 실질 임금의 절반도 안 되는 수당을 받고 ...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투데이단신)해남공룡박물관 자연사 교육 '보고'
해남 공룡박물관과 박물관이 위치한 해남 우항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발자국 등이 전시되고 있어 자연사교육과 문화콘텐츠 보고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완도군이 청산도의 별과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별은 내 손안에'라는 주제로 비대면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오...
김양훈 2021년 11월 03일 -
진술서 수정 1천만원 받은 현직 부장판사 '혐의
지인의 진술서를 수정해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전지법 A 부장 판사와 지인 B씨는 검찰 측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A 판사는 지난 2017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
우종훈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