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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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오른 '요소수 품귀' 농가, 소방서, 화물
◀ANC▶ 화물차와 농기계 등 디젤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수가 요즘 품귀현상을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사이트에선 평소보다 10배 정도 높게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보니 화물차와 소방서 특히 수확철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인근의 한 주유소, 요소수 주입기의 잔...
2021년 11월 03일 -
타지역 접촉 관련 확진자 늘어..전남 하루 12명
고흥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타지역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늘면서 전남에서는 오늘(3) 하루 1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고흥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간보호센터와 미역포자 작업장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고, 무안과 화순 등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이 잇따라 확...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골프장 한 달 치 이미 매진.. 직접 예약해보니
◀ANC▶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들도 많지만골프장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하지만 골프장의 배짱 영업에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MBC는 골프장 문제에 대해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골프장의 꼼수 영업문제를 조희원 기자가취재했습니다.◀VCR▶코로나19로 해외 ...
조희원 2021년 11월 03일 -
전남도, 노인보호센터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 명령
전라남도가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를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재 도내 노인보호센터는 257곳으로이용자와 종사자는 8천여 명에 이르며,앞으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전원이2주마다 한 차례씩 의무적으로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흥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이용섭 시장의 변신...선거용 논란
◀앵커▶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의 행보가 바빠졌습니다. 서울행이 잦아졌고, 선심성으로 비칠 수 있는 지원 정책들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재선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대선 후보를 결정한 민주당이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킨 날,이용섭 광주시장도 그 자리에 있었...
윤근수 2021년 11월 03일 -
민주당 전남도의원 52명 \"원팀으로 이재명 당선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으로 뭉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남도의원 52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정권재창출과 함께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이뤄내겠다\"며 \"도의원으로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목포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 개장 초부터 인기몰이
지난달 22일 개장한 목포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가 개장 초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목포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는 주말 평균, 반려견 150여마리와보호자 500여명이 찾고 있으며평일에도 SNS 등을 통해 소문이 나면서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1년 11월 03일 -
무화과 첫 수출길.. 국민 과일로도 부각 (R)
◀ANC▶ 아열대 과일인 무화과가 생과일 상태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겨울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수출 길이 열리고 사계절 맛 볼 수 있는 국민과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 겨울의 문턱인데도 탐스럽게 여문 무화과들이가지마다 주렁 주렁 매달렸습니다. 일반 노지 무화과가 ...
문연철 2021년 11월 03일 -
대낮에 폭발음 ..박격포 사격훈련과 연관성 확인중
오늘 낮 12시 30분부터 1시 사이 함평군 엄다면과 학교면 일대에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전남소방본부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군 31사단은 아침 9시부터 정오 사이 광주 광산구 평동사격장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을 했었는데, 주민들이 들었다는 폭발음이 이와 연관성이 있는지 ...
2021년 11월 03일 -
데스크인터뷰) 신평호 해남군 북일면 주민자치회장
◀INT▶신평호 해남군 북일면 주민자치회장곧 (북일초등학교가)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두륜 중학교까지 문제가 된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모든 면민들이 학교를 살리자고 나서게 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