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재 도내 노인보호센터는 257곳으로
이용자와 종사자는 8천여 명에 이르며,
앞으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전원이
2주마다 한 차례씩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흥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밀폐된 환경과 미흡한 환기,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미준수가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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