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타지역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늘면서
전남에서는 오늘(3) 하루
1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고흥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간보호센터와 미역포자 작업장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고, 무안과 화순 등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천 628명으로
백신 접종률은 2차 완료 기준
78.5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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