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보해 매취순 미국에 처녀 수출

보해 매취순이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보해양조는 미국 LA에있는 삼화인터내셔널과 연간 2억여원에 달하는 매취순 12만병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1차물량인 2만5천병의 선적을 마치고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봄을 맞아 황사에 대비한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올 봄에는 비가 자주 내릴것으로 예상돼 예년처럼 극심한 황사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발생기간은 다음달 초순까지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사당국은 황사가 비닐하우스에 쌓이면 햇빛이 평균 7%가량 줄어 과일과 ...

폭풍주의보 발효 먼바다 여객선 통제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홍도 서거차 등 먼바다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폭풍주의보는 내일 새벽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선후보 김홍일 의원 경선개입 의혹 제기

민주당 목포시 지구당 경선후보들이 김홍일의원의 경선개입 의혹을 제기하는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광래,양지문 후보등은 지구당 일부당직자가 김홍일의원의 뜻을 내세워 특정후보를 지지하라고 당원과 대의원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한편 이에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

대체]정당공천 40%선(R)

◀ＡＮＣ▶ 17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총선후보 공천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당마다 후보선정 작업속도의 편차가 커서, 이달 중순이후에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부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모두 6곳,, 가장먼저...

정개법 국회통과 정치신인 무소속출마 잇따를듯

정치개혁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정치신인들의 무소속 출마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정치개혁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군 선관위 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절차와 선거운동의 범위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후보 출마 예정자들이 사무실을 개설하는등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

강아지와 함께(r)

◀ＡＮＣ▶ 생활비를 보조받으며 혼자 살던 할머니가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웃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던 할머니의 유일한 친구는 개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목포시 죽교동 71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된 것은 오늘 오전 10시쯤입니다. (...

목포해경 불법채취한 모래 원상복구

불법채취된 바닷모래가 채취해역으로 되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지난 2일 무안군 해제면 닭섬 인근에서 불법채취된 모래 5백톤을 인근 해상으로 가져다 다시 투하했습니다. 해경은 앞으로 불법으로 채취된 모래는 원상복구차원에서 채취해역에 다시 투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학교 22% EBS 시청 불가

도내 학교 10곳 가운데 2곳 이상이 EBS 채널을 시청할 수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따르면 정부가 EBS 플러스1(원) 채널을 수능전문 채널로 활용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고 했지만 도내 4백여개 학교가운데 22%에 달하는 백여개 학교가 교육방송 채널을 볼 수없는 것으로 파악되고있습니다 특히 완도와 ...

서민가계 주름

◀ＡＮＣ▶ 장기간의 경기침체속에 올들어 가파른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목포시내 한 주유소. 한 동안 천2백원대를 유지했던 휘발유 1리터 가격이 연초부터 천3백원을 넘어서더니 이젠 천3백원대 중반을 위협하고있습니다 경유값도 1리터에 8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