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늘부터
일반열차의 운임이 10퍼센트 줄었습니다.
철도청은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이 환승을 할 경우 열차 운임을 할인해 주고 있지만 여전히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일반열차 운임을
10퍼센트 줄이고 주말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열차를 증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서울간 새마을호 요금은
3만 4천 5백원에서 3만 천원으로, 무궁화호
요금은 2만 3천 2백원에서 2만 9백원으로
내렸고 금,토,일요일 밤 10시 30분에는
목포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한차례
추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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