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중국 상하이 뱃길이 오는 6월쯤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사업자인 목포 포시즌크루즈사는
목포-상하이 항로에 취항할 만톤급 카페리선을 이탈리아에서 60억원에 구입했다며
상반기 내에 취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노트 속도의 이 카페리선은 천 2백명 승객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140개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습니다.
목포-상하이 항로는 상하이크루즈사가
지난 2002년 11월 카페리를 취항시켰으나 자금난 등으로 5개월만에 운항이
중단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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