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황사 대비 종합 대책 추진

전라남도가 황사 발생해 대비해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황사 발생이 예년과 비슷한 3,4일로 예상되고 있다며, 황사가 나타날 경우 관계 부서별로 대응책을 세우는 등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황사 특보가 예보와 경보로 구분 발령되는 데, 경보가 발령될 때는 실외...

황사주의보 발효

오늘 목포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라남북도 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돼 농축산물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목포3원)e-shop으로 활로찾는다

◀ＡＮＣ▶ 완도군이 수산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수산물 유통공사 설립에 이어 사이버 장터를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ＶＣＲ▶ 광주와 부천 등 대도시 직판행사의 성황. 지난해 전국우편판매 2백억원 가운데 34억원을 차지해 1위를 한 완도군. 성공적인 직거래 체제 구축은 수산...

제조업 경영애로 "원자재 가격 상승"

지역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따르면 지난달 지역제조업체의 주요 경영애로 요인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이 38점6%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체의 경영애로 요인은 내...

레미콘,골재업체 바닷모래 채취 탄원 움직임

지역 레미콘과 골재업체들이 바닷모래 채취를 요구하며 집단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지역 76개 레미콘 업체 대표들은 모래 부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바닷모래 채취를 허가해 줄 것을 건교부와 전라남도 등 관련 기관에 조합 명의의 탄원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골재협회도 집단 움...

광주3원)총선 영향,현안 밀리나?R수퍼

◀ＡＮＣ▶ 중앙정부에서 확정해야할 지역 현안들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지역현안이 결국 총선이후로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 국립공원 지리산에 과연 케이블카는 설치될 것인가? 지난해 8월 말 1차 공청회가 열리고 삭도 설치 검...

장흥군'공사비 과다 지급' 감사 지적

장흥군이 공사비를 과다하게 책정하는등 예산을 낭비해온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감사에서 장흥군이 전통문화마을을 개발하면서 불필요한 세륜 세차시설을 설계에 반영하고 인건비도 기준보다 높게 책정하는등 천9백여만원을 과다하게 예산에 편성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밖에도 논 농업 직접 지불제 ...

일선 시군 농어촌버스 관리 허술

일선 시군마다 농어촌버스회사에 연간 수억원씩을 지원해주면서 관리엔 손을 놓고있습니다. 장흥교통이 지난 일년여동안 신고요금보다 더 받아왔는데도 장흥군 당국은 제보가 오기전까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등 대부분의 일선 시군들이 버스요금 실사는 하지않고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벽지노선 손실보상금과 ...

목포2원)어려운 간척농지 매각(R)

◀ＡＮＣ▶ 전국적으로 간척농지를 매각할 때마다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간척지 매립 당시 어업권을 잃은 주민들이 농지를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길이 법적으로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간척농지 매각 입찰 신청을 접수하는 사무실에 군청 직원외에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

연안여객선 이용객 대폭 증가-보도자료

지난해 목포와 완도항을 통한 연안여객선 수송실적은 한해전보다 8.9%가 증가한 39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특히 제주와 신안 홍도 완도 보길도 등 관광항로가 29만여명이 늘어나 이용객 증가를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는 사스여파로 해외관광수요가 국내로 유입되고 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