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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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고속시대
◀ANC▶ 호남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공돼 오늘 준공식과 함께 고속열차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복선화 공사가 시작된지 36년만에, 그리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된지 2년 6개월만에 호남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공됐습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호남권의 지역발전...
김양훈 2004년 03월 25일 -
가로등 감전 위험높다
◀ANC▶ 광주시내 가로등 10개 가운데 2개는 감전 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에 집중 호우도 예상되고 있지만, 당국의 대처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내 한 가로등. 좁은 내부에는 낡은 전선이 미로처럼 얽혀 있고, 피복마저 벗겨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
2004년 03월 25일 -
고흥-제주 항로 열려
◀ANC▶ 고흥-제주 항로에 대형 여객선이 취항했습니다. 3시간 30분이면 제주항에 도착할 수 있어 농수산물 운송은 물론 관광 항로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고흥군 도양읍 녹동 신항, 8천톤급 고속 카페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2002년 말 운항이 중단됐던 고흥 녹동항과 제주 항로에 새롭...
2004년 03월 25일 -
동북아 관광거점 육성
◀ANC▶ 전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접근성과 시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거점별로 개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동북아 관광거점 개발 육성을 위한 중간보고회 내용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갯벌과 다도해, 해안선 등 자연 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음식 문화는 합격점, 관광기반...
2004년 03월 25일 -
바이러스를 막아라
◀ANC▶ 다음달 말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새우양식철을 앞두고 지금부터 흰반점 바이러스 피해를 막기위한 어민들의 노력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양식장 관리요령을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10여년전 조성된 신안 섬마을 새우양식장. 흰반점 바이러스가 나타난지 5년만에 완전히 폐허로 변했습니다. 지난 2천 1년이후 ...
박영훈 2004년 03월 25일 -
고철 모으기운동 농어촌지역 확산
국제 원자재난이 심화되고있는가운데 고철 모으기 운동이 농어촌지역에까지 확산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주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철가지고 출근하는 날'을 운영해 모두 4천5백킬로그램의 고철을 모은데이어 주민과 유관기관이 참가한가운데 대대적인 고철 모으기운동을 벌이고있습니다. 무안군도 지난 주말 범 군...
2004년 03월 25일 -
아파트 밀집단지 대상 판촉 강화
수도권 아파트 밀집단지를 대상으로 한 농산물 판촉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백화점이나 할인점 매장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아파트 밀집단지에 부스를 설치해 직접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수수료 지출이 없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있는데다, 직거래 협약체결과 도-...
2004년 03월 25일 -
관광.투자유치 목포 알리기 나서
유달산 꽃국제와 호남선 고속전철 개통을 앞두고 관광.투자붐 조성을 위한 목포알리기 세일즈행사가 오늘과 내일 수도권과 중부권등에서 열립니다 목포시와 명예주부기자 15명이 참여한 목포알리기 행사는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휴게소와 행담도휴게소를 비롯해 인천 월미도 그리고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박람...
2004년 03월 25일 -
돈선거 NO!
◀ANC▶ 이번 총선때부터는 돈 선거가 이전보다 크게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진 정치개혁법의 내용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부터는 주는 사람뿐만아니라 받는 사람도 처벌받습니다 금품이나 음식물을 받는 유권자나 이를 제공한 후보측 모두 최고 5천만원한도에서 그 제공받은 금액의 50배를 ...
2004년 03월 25일 -
장흥.영암 선거분위기 평온 되찾아
과열 혼탁양상으로 치닫던 장흥영암지역의 선거분위기가 빠르게 안정되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경선과정에서 금품이 살포되는등 선거분위기가 과열 혼탁양상으로 치닫던 장흥.영암선거구가 최근 금품을 살포한 선거운동원이 구속되고, 금품을 받았다고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지급이 잇따르면서 선거분위기가 차분하게 가라...
신광하 200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