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항공특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방안 세미나-2시이후

항공특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방안 세미나가 성화대학 주최로 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칠영 항공대 학생처장은 전라남도 지역혁신 5개년 계획에 항공우주산업 육성이 포함돼 있고 지리적 여건상 전남은 항공레저 스포츠등 항공관련 산업 촉진이 예상된다며 항공전문 인력 ...

섬주민 복어 먹고 숨져

복어를 끓여 먹은 40대 섬주민이 육지로 후송 도중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에 사는 43살 김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복어를 끓여 먹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목포로 후송되던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조리과정에서 독을 제거하지 않은 채 복어를 먹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

5.18 특별재심 대상 확대 추진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 특별재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5.18 이후 군부세력 집권이 끝날 때인 1993년 2월까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거나 이를 널리 알리는 행위등으로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사람도 ...

내년부터 음식물 분리수거 확대 시행

자치단체는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접매립 금지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분리 배출 수거를 전면 확대합니다. 목포시의 경우 오는 15일 이후부터 세대별로 공급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전용 용기를 무상으로 받아 물기와 비닐 뼈 등을 완전히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목포시는 동사무소에서 매월 천원씩

완도군 유료낚시터 개발 억제

완도군은 청정 양식해역 보존을 위해 군수 지시사항으로 검토하던 체류형 유료낚시터 개발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낚시객들이 납추를 무분별하게 바다에 폐기함으로써 해양환경을 오염시키고 낚시터 입장료 문제로 어민들과 시비가 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또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피해가 자주 ...

대체로 맑은 날씨

오늘밤과 내일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연봉 칼바람

◀ＡＮＣ▶ 연봉조정에 들어간 프로야구에도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올해 한국시리즈 진출실패를 들어 가감히 연봉삭감에 나서는 등 냉정한 고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 ◀ＶＣＲ▶ 4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홍현우선수의 내년도 연봉은 7천만원, 지난해 받았던 2...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성과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사회복지시설과의 1대1 자매결연사업이 기업과 대학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종교단체와 도청 직원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자매결연 사업에 올해부터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백40여곳이 새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도 지난해 5천명에서 올해는 만...

사랑의 봉사단

◀ＡＮＣ▶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1단 1촌 운동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을 통해 전기시설 교체뿐 아니라 앞으로는 농번기 일손돕기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낡은 전선과 녹슨 전기기구. 나이드신 노인들만 살고 ...

\"김 갯병 비상\"

◀ＡＮＣ▶ 본격적으로 채취가 시작된 고흥 김에 갯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갯병의 원인은 고수온과 잦은 안개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흥군 도화면 인근의 김 양식장입니다. 본격적인 김 채취 시기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양식장은 적막감만 감돌고 있습니다. 김의 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