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사회복지시설과의
1대1 자매결연사업이
기업과 대학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종교단체와 도청 직원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자매결연 사업에
올해부터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백40여곳이
새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도
지난해 5천명에서
올해는 만3천여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고,
성금 규모도 지난해 8천만원에서
올해는 1억5천만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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