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를 끓여 먹은 40대 섬주민이 육지로 후송
도중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에 사는
43살 김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복어를 끓여
먹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목포로 후송되던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조리과정에서 독을 제거하지
않은 채 복어를 먹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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