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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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닭고기등 조류독감 한파 거의 없어
최근 조류 독감 여파로 오리와 닭고기등의 소비 감소가 우려됐지만 큰 영향은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유통매장과 식당가에 따르면 조류 독감이 발생한 이후 초반 20%까지 매출이 떨어졌지만 현재는 대부분 평소와 같은 판매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류독감 파동 당시 8-90%까지 매출이 떨어졌던 ...
2004년 12월 27일 -
목포3원)모아도 골치
◀ANC▶ 요즘 농촌들녘에선 빈 농약병과 폐비닐등 쓰레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농민들이 자율적으로 수거에 나서고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모아둔 이들 재활용품이 또다른 골치거리가 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농촌마을의 재활용품 보관창고입니다. 빈농약병에서부터 폐비닐에 이르기까지 각...
2004년 12월 27일 -
최서남단 주민 여객선 증회.운임 인하 요구
신안 흑산도 가거도등 국토 최서남단 섬 주민들이 여객선 운항 횟수 증편과 요금 인하등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신안 가거도를 비롯해 만재도, 하태도등에 사는 주민들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보내는 건의서를 통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편입된 마당에 짝수일에만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고 정부는 선박선사를 시켜 섬사람들...
2004년 12월 27일 -
목포-상하이 항로 재취항 해 넘겨
지역민의 관심속에 추진됐던 목포-상하이 항로 선박재취항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이달말까지 선박을 들여와 사업면허 등을 내고 내년초에는 재취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인했으나 선박도입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는 슬로베니아 현지에서 선박수리가 끝났다며 이달안에 출항할 수...
2004년 12월 27일 -
투명 공사 '헛구호'(R)=수퍼포함
◀ANC▶ 단체장이 재판에 연루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안군이 발주하는 공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라남도는 최근 일선 시군에 하수도시설공사의 입찰자격을 지나치게 제한하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돌출 C.G) 신안군은 그러나 비금과 도초,증도 등 3곳에 공사설계 용역을 ...
박영훈 2004년 12월 27일 -
최종)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 모두 마감됐습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62명을 모집하는 목포가톨릭대학교는 백 75명이 지원해 2점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당대학교는 8백 20명 모집에 천 백 62명이 지원해 1점 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초당대학교와 목포가톨릭대학교 모두 간호학과가 ...
김양훈 2004년 12월 27일 -
데스크 단신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 일반직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목포문예진흥재단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우수상 이상을 받은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내년1월1일자로 단행된 도교육청 일반직 인사에서 최 기중 기획예산과장이 교...
2004년 12월 27일 -
성금-12/27 데스크
희망 2005 이웃사랑,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세원 신승문 대표가 2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태원여객 이한철 대표가 백만원을 맡기셨습니다. 용해설비공사 정해만 10만 5천원, 신안군 비금면 지동마을 주민 18만 7천원, 수림마을 주민 16만 7천원, 임리마을 주민 9만 7천원, ...
2004년 12월 27일 -
마트 화재 빈 버스에 옮겨붙어
오늘 새벽 1시반쯤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 C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마트 내부 300여평을 모두 태운 뒤 마트 옆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된 금호고속 소속 고속버스 2대에 옮겨 붙어 일부를 태운 뒤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버스 터미널에는 시외버스 8대가 주차돼 있었지만 다른 버스로 불길이 옮겨붙지는 ...
김윤 2004년 12월 27일 -
대체)바지선서 작업중이던 부부 질식사
실뱀장어 잡이 바지선를 수리하던 부부가 가스에 질식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6시20분쯤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해안가에서 실뱀장어잡이 바지선을 수리하던 신안군 압해면 54살 김 모씨와 부인 48살 신 모씨가 선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
김윤 2004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