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서남권 훼손화폐 교환 3년째 감소

입력 2005-01-12 07:52:15 수정 2005-01-12 07:52:15 조회수 0

목포등 전남서남권 훼손화폐 교환이
지난 2002년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훼손화폐는 266건에
3천4백80여만원으로,지난 2002년 403건에
4천8백여만원,지난 2003년 3백6건.
3천5백여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화폐 사유별로는 습기나 곰팡이에의해 훼손된
화폐가 43%로 가장 많았으며,불에 탄 경우와
장판 밑 눌림으로 훼손된 경우가 각각 32%와
19%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