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실적이
불경기 속에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 공급액은 201억원으로
지난 2003년과 비교해 82% 증가했습니다.
특히 상반기에 월 평균 9억원이던 보증 실적이
하반기에는 월 평균 25억원으로
크게 늘어나
경기 침체가 가속화됐음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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