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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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학교 오늘부터 겨울방학 시작
목포지역 각 학교들이 오늘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갔습니다. 각 학교별로 방학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목포신흥초등학교와 목포여자중학교등 목포지역 4개 학교가 오늘 방학식을 가진데 이어 나머지 학교들도 다음주초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겨울방학이 늦어진 이유는 추운 2월의 수업일수를 줄이고 수...
김양훈 2004년 12월 24일 -
목포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2천 5년도 목포대학교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 모두 마감됐습니다. 13개학부와 9개 학과에서 천 6백 75명을 모집하는 목포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 2천 4백 50명이 지원해 평균 1점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학과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초당대와 대불대등 전남 서남부지역 나머지 대학들은 오...
김양훈 2004년 12월 24일 -
목포시)현충탑 조형물 심사관련 잡음일어
지난 21일 선정된 목포시 현충탑 조형물 당선작 심사과정에 탈락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며 반발하는등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공모자들은 당시 한 심사위원이 특정작품을 어디서 본듯 하다는 말을 흘려 작품의 독창성을 훼손했고, 또 미협 조각분과 회원들이 같은 협회소속 위원의 작품을 심사하는등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
2004년 12월 24일 -
목포세관) 연말 수출입품 통관지원
목포세관은 내일(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를 '연말연시 수출입품 특별 통관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통관 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세관은 이를 위해 특별통관 지원반을 편성해 전자 수출입 통관 시시템과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을 24시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특별한 범죄 정보가 없는 경...
2004년 12월 24일 -
강진 벌정리 들노래등 4건 지방문화재 지정
강진 벌정리 들노래 등 4건이 전라남도 지방문화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탐진강 유역의 대표적 들노래인 강진 벌정리 들노래와 정자인 담양 척서정을 각각 무형과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또,면암 최익현이 비문을 지은 무안 유산정 유적비와 1938년 세워진 민속공동체 신앙물인 신안...
박영훈 2004년 12월 24일 -
완도군)2,108억규모 내년예산 의결
완도군의회는 오늘 2,108억원 규모의 2005년 새해 완도군예산을 의결하고 올해 2차 정례회를 폐회했습니다. 완도군의회는 군이 제출한 세출예산안 가운데 사회개발비 9억 4천만원 일반행정비 3억 8천만원등 13억 8천여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완도군은 내년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간 불균형 해소에 ...
2004년 12월 24일 -
목포시 수돗물 수질기준에 적합
목포시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전 항목에서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돗물 정수에서 카드뮴등 55개항목과 수도꼭지수의 일반세균등 5개항목, 그리고 노후관과 관련된 아연등 11개항목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세균 멸균을 위해 평상시 수도전 잔류염소량이 0.2ppm이상, 여름철에는 ...
2004년 12월 24일 -
2005학년도 고입선발고사 합격자 발표
2005학년도부터 평준화가 적용되는 목포와 여수,순천지역의 고입 신입생 합격자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지난 10일 자격고사 형태로 치러진 이번 고입 선발고사 시험에는 목포의 경우 모두 3천 20명의 학생이 지원해 시험 결시자 3명을 제외한 3천 17명이 합격했고 학교 추첨배정은 지원자가 학교별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
김양훈 2004년 12월 24일 -
내일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첫 눈 내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지방은 내일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점 5에서 2점 5미...
김양훈 2004년 12월 24일 -
반쪽짜리 KTX
◀ANC▶ 지난 4월 육상교통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고속철 개통이후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호남선 일부는 기존 선로를 이용해 반쪽짜리 고속철도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고속철 개통의 의미와 문제점을 정리했습니다. ◀END▶ 이펙트 (3초)-개통식 꿈의 열차로 불리...
김양훈 2004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