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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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 방역-6일아침용
봄철을 맞아 가축의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 방역활동이 펼쳐집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봄철 해외 여행객 증가와 중국 황사 발생 등의 영향으로 각종 가축 질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본부는 이에 따라 오늘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협별로 자체 방...
2005년 04월 05일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4개월째 상승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넉 달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전남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8로 전달에 비해 0.9%가 올랐으며 전남지역 역시 0.7%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물가 상승세는 주로 대학교와 유치원, 학원 등의 교육비가 오른데 따른 것으로, 광주,전남의 ...
2005년 04월 05일 -
장흥 섬 사라진다(R)
◀ANC▶ 장흥의 유일한 유인도인 노력도와 회진면을 잇는 연륙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도서종합 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노력도 연륙교는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이 될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 회진면 죽도와 노력도를 잇는 연륙교가 착공 5년여만에 제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총 ...
2005년 04월 05일 -
교황과 5.18(R)
◀ANC▶ 그제 새벽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광주시민들에게 5.18의 아픔을 함께 나눈 성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들과 특별한 인연을 나눈 교황의 빈자리는 그래서 더욱 커보입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2년째 성당에 다니고 있는 67살 오 모씨 오씨에게 교황의 서거 소식은 ...
2005년 04월 05일 -
목포시)민원만족도 피드백 시스템 도입
목포시가 지난3월부터 부정부패 차단을 위해 민원을 처리한 뒤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원 피드백 시스템은 목포시청 관련민원업무 국장과 과장,담당들이 민원을 처리한 다음날 민원인에게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친절도와 불편사항을 알아보는 제도입니다. 지난 3월 한달동안 실...
2005년 04월 05일 -
정부가 매긴 집값 오는 20일까지 열람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의 집값을 매김에 따라 집 소유자들이 자신의 집값을 열람할수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20일까지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각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에서, 다세대와 중소형 연립주택 소유자들은 각 시군구청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기 집값이 얼마인지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2005년 04월 05일 -
목포2원)흥미 있는 영어수업(R)-5일
◀ANC▶ 강진군이 명문학교 육성 방침에 따라 각급 학교에 영어 원어민 강사를 배치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원어민 수업 기회가 많지 않았던 농촌 학생들은 영어수업에 높은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강진여중 1학년 교실에서 캐다나인 영어 강사가 읽기 수업에 열중입니다. 원어...
2005년 04월 05일 -
감.배나무 묘목 품귀 현상
식목일을 맞아 묘목장마다 나무를 사려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감나무와 배나무 같은 유실수 묘목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산림조합과 조경업체들에따르면 지난해 태풍 매미때문에 감나무 묘목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3월초순 3천원선에서 거래되던 것이 요즘에는 6천원까지 올랐으며 배나무와 대추나무...
2005년 04월 05일 -
목포신항 라이트 박스 광고 설치 홍보
목포신항을 알리기위한 라이트 박스 광고판이 서울과 광주에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신항을 전국에 알려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서울시청과 종로3가 을지로등 지하철역 3곳과 광주공항 1,2층 대합실에 동북아시대 환황해권 거점항만 목포신항이란 내용의 라이트박스 광고판을 설치해 내년3월까지 1년간 홍보에 나섭...
2005년 04월 05일 -
광주3원)얼빠진 수사(리포트)-5일
◀ANC▶ 성추행을 당한 어린이가 경찰에서 진술한 녹화 테잎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애초에 녹화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이를 숨긴채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4살난 딸을 가진 김 모씨. 지난해 11월 어린이집을 다녀온 딸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
2005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