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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회사원 변사 경찰 수사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4-21 21:46:09 수정 2005-04-21 21:46:09 조회수 0

홀로사는 30대 회사원에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 사원아파트 405동에사는 30살 이모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회사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씨가 돌연사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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