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실수요자만 골탕

◀ＡＮＣ▶ 정부의 부동산 투기대책 때문에 애꿎은 광주 광산구 지역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폭등하는 아파트 값을 잡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더욱 어렵게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현성 기자 ◀ＶＣＲ▶ ◀ＥＮＤ▶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책에 따라 지난달 27일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

무안 기업도시 선정 부동산 투기 우려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무안 지역에 땅값 상승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정부는 땅값 상승이 사업자의 자금 부담으로 이어지며 특히 기업도시의 경우 민간기업이 공동사업자로 나서기 때문에 토지 수용가격이 너무 높아지면 사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하고있습니다 정부는 기업도시 신청지역의 부동산투기를...

날씨

주말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방은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50에서 백밀리,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 2에서 4미터, 남해서부 전해상에서는 오전 2에서 3미터, 오후 1.5에서 ...

혁신도시 효과 공유 방안 검토

혁신도시의 이전 효과를 모든 시군구가 공유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의 성경륭 위원장은 혁신도시를 유치한 시군구의 지방세를 광역시세나 도세로 전환해 나머지 시군구에 배분하는 방안 등 혁신도시 건설의 효과를 모든 시군구가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혁신도시 입지 ...

신안군 홍도 음식물 쓰레기 대책마련 시급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에 음식물 쓰레기가 마구 버려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홍도의 경우 쓰레기 소각장과 창고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용량 부족으로 하루 많게는 2-3천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상당수가 그대로 바다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

고용촉진 직업훈련 갈수록 시들

정부가 저소득층 자활기반과 산업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고용촉진 직업훈련이 갈수록 시들해 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50명 안팎의 고용촉진 직업훈련을 햐오고 있는 목포시의 경우 지난3월 4개 분야에 47명의 훈련생이 신청했으나 20명이 중도에서 포기해 하반기 추가모집에 나섰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훈련 직종이 조리사나 ...

목포시)중.고 2학년 결핵환자 발견되지 않아

목포시 보건소와 결핵협회가 시내 중,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결핵 환자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5월 정기 결핵검사 결과 관찰이 필요한 학생은 지난해 10명에 이어 올해 8명으로 나타났을 뿐 결핵보균 환자는 없었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도 연중 무료검진과 예방사업을 실시하...

2005 상반기 화폐발행 증가,환수율은 하락

전남서남부지역의 상반기중 화폐발행액이 늘어났으나 환수율은 다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올 상반기중 서남부지역 화폐 총발행액은 3천백28억원으로 지난해같은기간 3천8억원에 비해 4%가 늘고,환수된 화도 천4백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점9%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화폐환수율은 44점8%로 지난해 같은기...

IT강국 인도 앱텍강사 초청 실무교육

세계적인 IT 인력양성기관인 인도의 앱텍 강사 초청 IT 실무교육이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IT 교육은 매일 6시간씩 IT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프로그래밍기초와 프로젝트프로그래밍등 실무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

무안 용월리 '백로.왜가리떼' 장관

무안 용월리일대가 요즘 백로와 왜가리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안읍 용월리 청용산 소나무숲과 바로 앞 저수지등지엔 봄부터 백로와 왜가리가 날아오기 시작해 지금은 그 숫자가 천여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로 왜가리 번식지이자 천연기념물 211호로 지정된 청용산엔 해마다 백로와 왜가리떼가 날아와 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