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군] '기업도시 지정 조건' 문제없다

무안군은 기업도시 건설 조건으로 제시된 개발면적 축소와 창포호 환경대책에 대해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분양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천2백만평의 기업도시 개발면적을 축소하라는 기업도시 평가단의 지적에 대해 대단위 중국 기업단지 유치가 성사되면 오히려 기존 개발면적을 늘려야할 상황이라고 ...

수정)초광역 혁신도시 '중남부권 반발' 조직화

초 광역 혁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한 전남 중남부권의 반발이 구체화되면서 갈등과 반목이 심화될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가 앞으로 이전해올 공공기관들을 광주 인근에 모아 초광역 혁신도시를 조성하기로한 계획에대해 전남 중남부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장흥군이 혁신도시 유치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구성...

교육기획)대학입시 시작(R)

◀ＡＮＣ▶ 2006학년도 대학 입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수시 1학기 모집이 시작됐지만 지방 고등학생과 지방 대학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2003년, 85퍼센트의 학생이 수시 모집에 합격한 목포의 한 고등학교 수시 1학기 모집이 시작된 오늘, 진학실 안은 학생들로 ...

목포시-목포교육청 교육발전 위해 공동노력

목포교육발전을 위해 목포시와 목포교육청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과 목포시는 우수인재 타지역 유출을 막고 학생과 학부모들 로부터 신뢰받는 목포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는 15일, 제 1회 목포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염업조합 이사장 잇따라 중도 하차

대한염업조합 이사장들이 잇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 퇴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금값 미지불 등의 문제로 조합원들과 갈등을 빚으며서 사퇴압력을 받아온 대한염업조합 박세준 이사장이 임기를 1년반이상 남겨둔 채 사퇴서를 제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대한염업조합에서는 최근 몇년새 이...

해남으로 오세요(R)

◀ＩＮＴ▶ 해남군은 주 5일제 근무로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짜임새 있는 홍보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른 땅끝 전망대에서 땅끝탑까지 오르내리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정비됐습니다.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쉽게 오...

해남군의회 기업도시 지정 촉구

해남군의회는 오늘(1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을 통해 의원들은 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시범사업은 정부가 약속한 사업으로 군민모두는 이 사업을 통해 해남의 미래상을 그리며 꿈에 부풀었는데, 시범사업 선정유보로 큰 충격...

서해안시대,목포지역 투자유치 본격 가동

서남해안에 대한 정부의 국책 사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서해안의 중추도시임을 내세워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목포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마련한 목포시는 삼성과 현대 등 국내 54개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데스크 단신

◀ＡＮＣ▶ 전라남도와 환경단체들이 오는 15일 만나 J프로젝트 지역의 환경문제 보완대책을 논의합니다 여름철 여행객 반입식물에대한 검역활동이 강화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 화선 아나운서가 정리 했습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이 환경문제로 기업도시 지정에서 빠진데대한 보완대책을 마...

목포시의회)의회 경시 목포시 업무추진 질타

오늘 끝난 목포시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목포시가 조례등 자치법규를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성휘의원은 본회의 심사보고 발언에서 조례에 규정된 의회동의를 거치지 않은 부주산 생활체육시설 위탁계약과 위원회 심사도 거치지 않은 원어민교사 수당 지원 예산안등을 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