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지역내 2백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산관리부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의 '기업 재산관리부'에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와 건물등이 모두 수록될 예정이며, 기업소유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민원서류, 서식등이 한권의 책으로 발간돼 기업체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영암군의 이같은 조치는 기업이 전·답·임야등의 토지에 공장을 건립했지만, 지목변경등이 돼 있지 않아 금융기관으로 부터 정당한 재산평가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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