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하'가 주종을 이뤘던 양식새우의
종류가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올해 7개 시,군의 새우양시장 면적은 207개소 920여 헥타르로 '대하'를 비롯해 '보리새우'가 6.7%,'흰다리새우'가 4.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양식새우의 품종 다변화는
흰점바이러스 등 질병피해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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