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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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교촌리 '땅꺼짐' 응급복구 공사
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무안읍 교촌리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땅꺼짐 사고로 건물 균열등 피해가 발생한 공공도서관앞 주거지에서 두 곳의 지하 공동이 발견됨에 따라 이 공동을 메꾸기 위한 응급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교촌리 전 지역에 대한 정밀 안전 용역비를 확보하기위해 행정자...
2005년 07월 19일 -
(월)광주 2원)이상한 도로 (R)
◀ANC▶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촌 도로가 오히려 불편을 더주고 있습니다 . 온실 바로 옆으로 도로가 개설되면서 주민들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고, 온실 속 작물도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3월 완공된 나주의 한 농촌 도로. 시원하게 뻗은 길을 달리다...
2005년 07월 19일 -
비정규직 노조 '갈등'-R(3원)
◀ANC▶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러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모인 비정규직 노조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노조활동과 함께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조가 출범한 건 지난달 13일, 240여명의 조합원들은 현대 하이스코 순천공장의 코일 포장과 크레인, 기계.전기 ...
2005년 07월 19일 -
노동부)고용보험법 위반 사업장 과태료 부과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과 일용근로자 근로내역을 허위로 신고하는등 고용보험법을 위반한 14개 사업장을 적발해 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S건설업체등 3개소는 실제 근무하지 않은 근로자를 고용보험 피보험자로 허위 신고했으며 J사를 비롯한 6개 건설업체는 일용근로자 근로내...
김양훈 2005년 07월 19일 -
서남권 여름축제 풍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 서남권에서 크고 작은 여름축제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본 축제가 올해 처음 피서철인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부터는 제 10회 강진 청자문화제가 9일동안, 무안 백련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집니다. 또,장흥 회진 호박축제가 ...
박영훈 2005년 07월 19일 -
목포3원)달라지는 청자문화제(R)
◀ANC▶ 강진군은 제 10회 청자문화제 준비에 여느때보다 힘을 쏟고 있습니다. 4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치러지는 부담때문에 더 수준높은 축제로 격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수백개의 허수아비와 쉼터가 곳곳에서 볼거리를 연출합니다. 청자유...
2005년 07월 19일 -
관광지 전신주 제거작업 본격
관광지의 경관을 해치는 전신주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를 제거하기 위해 현지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음달 초에 2006년 시범사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고, 2010년에는 연차별로 계획을 세워 전신...
2005년 07월 19일 -
피서철 바가지 요금 집중 단속
전라남도가 피서철 바가지 요금에 대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합동 물가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관광지의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징수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지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신고를 받고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 허가를 취소...
2005년 07월 19일 -
위조지폐 유통 크게 늘어 작년 3배
광주,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위조 지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발견된 위조지폐는 319장으로 지난 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위조 지폐별로는 5천원권이 특정번호를 중심으로 170여장에 달해 전체 위조지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만원 권을 앞질렀습니다. 한국...
2005년 07월 19일 -
전자결제 활성화,현금 사용 줄어
인터넷 뱅킹과 신용카드 등 전자결제가 활성화되면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에서 회수된 화폐는 1조 천 6백억원으로 공급된 화폐보다 8백억원이 더 걷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전자 결제 수단의 이용확대와 함께 소비 심리 위축으로 현금 사용이 감소한 것...
2005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