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장애우 '슈퍼우먼 도예전' 26일 전시

여성장애우들이 만든 도예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슈퍼우먼 도예전'이 26일부터 5일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민예총 전남지회는 지난7월 개설한 '2005년 사회 문화예술교육' 도예교실에 참여한 여성장애우와 자원봉사자 40여명이 만든 3천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예전에는 장...

아침에 짙은 안개

전남 지방은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러나 아침 한때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낀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지만 안개가 낀 해역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 추진 원활 전망

헌법재판소의 행정도시 특별법에 대한 '합헌'결정으로 나주시 금천면에 들어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도 원활히 추진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가 행정도시 특별법에 대한 위헌 청구소송에서 '각하'결정을 내리자 지역민들은 광주전남으로 이전될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반겼...

쌀값 들쑥날쑥(R) 수정

◀ＡＮＣ▶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쌀값이 폭락한 올해 농민들은 판로를 찾지 못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올해 함평군에서 생산한 쌀은 40킬로그램 나락 기준으로 백40여만포대, 함평군은 이 가운데 25%인 36만여포대가 공공비축용이...

종합)쌀협상 국회비준 철회 촉구

쌀협상안의 국회비준에 대해 농민단체들은 무효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와 시민단체들은 오늘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협상은 식량주권을 포기한 채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실패한 협상이라며 쌀협상 비준처리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특히 쌀 출...

대형 유통업체 "수입쌀 판매 계획 없어"

쌀협상 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내년부터 수입 쌀이 유통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외국산 쌀이 수입되더라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백화점업계도 외국산 쌀의 판매 계획을 갖지않고 있어 수입...

바른정치 후원의 날(R)

◀ＡＮＣ▶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바른 정치 후원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정치인들도 사랑의 헌혈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행사 참가자들은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치를 바르게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유창희(바른선거모임시민단체) 참석시민과 중앙과 ...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경선 2파전 압축

민주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 위원장 경선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도당위원장 후보인 이상열 의원과 배기운 전 도당위원장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데 이어 광주시당 후보로 출마한 전갑길 전 광주시당위원장과 김영진 전 의원도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비당권파...

목포3원)고무줄 항로(R)

◀ＡＮＣ▶ 두개 업체가 경쟁적으로 운항하는 목포-홍도 항로의 쾌속선이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운항횟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승객이 적은 비수기에 고유가 부담을 덜기위해 선사간에 담합에 따른것인데, 섬주민들의 편의와 관광활성화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에서 흑산도를 거...

'신도청시대 서남권역량 높이는 전략' 강조

오늘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혁신 협의회 서남권 세미나에서는 남악 신도청시대에 서남권의 역량을 높이는 전략구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주제발표에서 한국경제사회연구원 안원태원장은 신도청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인력 공급기지와 지역특색에 맞는 기구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