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건축문화 없다."-R(3원)

◀ＡＮＣ▶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순천시에 평면 고층아파트가 숲을 이루며 숨막히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건축문화가 실종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순천시는 뒤늦게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최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시에 조성된 아파트 단지는 130여개, 앞으로도 6개 단지가 더 들어서게...

무안군 `찾아가는 민원실' 확대 운영

무안군은 현재 주 1회씩 운영중인 '찾아가는 민원실'에 대한 반응이 좋음에 따라 내년부터 주 5회씩 늘려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안군이 지난 2001년부터 운영중인 '찾아가는 민원실은 현지를 직접 방문해 가스와 전기시설 점검,의료와 법률상담 등 8개반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대학 4급자 945명 보충역으로 변경

광주*전남병무청은 그동안 현역입영대상자가 부족해 현역으로 분류해온 대학학력 4급 판정자에 대해 올해는 인력수급이 적당하는 판단에 따라 보충역,즉 공익근무요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광주.전남지역 현역 입영대상자중 대학 학력 4급 판정자 945명이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변경됐습니다.///

대기건조 화재피해 주의 당부

오늘 목포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주의보는 발효되지 않았지만 대기가 건조해 화재발생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지만 내일까지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항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사르뽀 예고

이 시간이후 방송되는 '시사르뽀 여기는 지금 시간에서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묘지난과 남도 김치의 산업화 전망,살아나는 샛강등을 전해드립니다.

목포3원)안심하고 드세요(R)-토

◀ＡＮＣ▶ 유해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파문으로 수산업계가 침체의 늪에 빠진 가운데 수산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무료 시식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수산물에서 유해물질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파동이후 수산물 판매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1킬로그램에 2만6천원씩에 ...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결과 혼선

전남도내 자라양식장에 대한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조사 결과가 불과 20여일 만에 뒤바꿔져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자라양식장 39개소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벌인 결과 말라카이트 그린이 단 한곳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남도가 지...

첫 시작은 좋았지만(R)

◀ＡＮＣ▶ 목포시가 오늘(25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한 첫날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회성 운동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오전 8시10분 목포시청앞 도로 시청진입차량이 없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시청사 맞은편 ...

목포시의회)정례회 첫날 감투 싸움 빈축

오늘 시작된 목포시의회 정례회 첫날부터 의원들간의 감투를 둘러싼 기선잡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예산결산위원장 자리를 놓고 박병섭,백상훈,강원암의원등 3명이 경합을 벌여 2차투표 끝에 백상훈의원이 위원장, 간사에 전금숙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시의원들은 오전 11시30분 정회를 선포한 뒤 위원장 선출...

무안반도 통합찬반토론회 성사 불투명

무안반도 하나되기 신안,무안,목포추진위원회는 최근 수면위로 부상한 무안반도 통합론에 대한 찬반의견을 듣을 수 있는 토론회를 무안*목포 통합반대 무안군대책 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무안*목포 통합반대 무안군대책위원회는 이에대해 4번이나 무산된 통합을 대안도 없이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주장하는 것은 지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