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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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마늘 재배면적 증가, 양파 재배면적 감소 전망
내년에 마늘 재배면적은 증가하고 양파 재배면적은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실시한 2023년산 마을,양파 재배의향 조사 결과 마늘은 2만 4429ha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반면 양파는 만 6671㏊로 전년대비 4.8% 감소했습니다. 특히 조생종 양파는 2022년산 수확기 가격 하락으로 중만생종 대...
김양훈 2022년 09월 14일 -
음식 주제로 한 '목포미식페스타' 23일~24일 개최
'맛의 도시' 목포시가 음식을 주제로 한 축제인 목포미식페스타가 오는 23일과 24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획일화된 음식 축제가 아니라 인문학적 요소를 추가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목포시는 문화재 대야행, 건맥축제와 ...
양현승 2022년 09월 14일 -
김영록 지사 "민주당, 국립의대 설립 전력투구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의과대 신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광주*전남 현안에 대해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의과대 설립은 전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료확충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라며 "전남에 뿌리를 둔 민주당이 의과대 설립과 군공항 이전 문제 등 현안에...
김진선 2022년 09월 14일 -
전남교육청 '혁신학교' 넘어 '미래학교' 전환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발전과제 첫 번째로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제시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추진돼 왔던 혁신학교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자치와 소통,협력,연대의 전남형 교육자치를 추진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이를 더욱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22년 09월 14일 -
고 김인철교수 발굴 '김치유산균' 세계김치연구소에 기탁
목포대학교 고 김인철 교수가 평생 연구를 통해 발굴한 김치 유산균 379균주가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자원은행에 기탁됐습니다. 최근 별세한 김인철 교수는 목포대 천일염 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최고의 '천일염과 발효 전문가'란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9월 14일 -
무안군,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기기 지원
무안군이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막기 위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합니다. 올해 98명의 장애인에 지원되는 스마트 기기는 실시간 위치 알림과 안심존 이탈시 보호자 알림, 긴급 호출 등의 기능이 있으며 손목시계처럼 착용하거나 신발 깔창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 무안군은 스마트 기기의 통신비도 2년 동안 지원한다고 ...
문연철 2022년 09월 14일 -
"의회에도 청원할 수 있습니다" 1호 청원 접수(R)
◀ANC▶ 지방자치법은 국민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위한 '청원' 권한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활발했던 '국민청원'과 달리 지방의회에서는 참여율이 저조한데요. 12대 전남도의회에 1호 청원이 접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 도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는 ...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 -
옛 목포유달경기장 신규 아파트 11월 착공 전망
옛 목포유달경기장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 신축 공사가 오는 11월쯤 시작될 전망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옛 유달경기장 부지의 대규모 아파트 사업은 지난달 23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진 상태이며 전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일부 행정절차만 남아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36층으로 지어지는 아파트 분양세대...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태풍 '힌남노' 전남 피해 124억 원 잠정 집계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의 피해액이 12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벼 쓰러짐과 침수,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4천 8백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선박 침수와 전복 폐사 등 수산분야 피해액은 33억 6천만 원, 공공시설도 27곳이 파손돼 76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 -
명절 끝나자 코로나 유행 '걱정'(R)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만에 해제된 채 추석 명절을 보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가족 만남이 늘고 이동량이 훨씬 많아졌는데요. 그만큼 코로나 확산에 대한 걱정이 커지게됐고,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 현상'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
김영창 2022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