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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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등 4대 역사문화권 학술포럼 해남에서 열려
한국고고학회는 오늘(16)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마한과 백제,중원, 고구려 등 4대 역사문화권의 개념과 시공간 범위를 연구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문화재청후원으로 열린 학술포럼은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에서 규정한 8대 역사문화권 가운데 4곳을 대상으로 열리는 첫 학술토론으로 특별순서로 해남군이 역점 추...
신광하 2022년 09월 16일 -
대학 수시 진행 중.. 학생도 대학도 고민(R)
◀ANC▶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은 수시 모집을 확대하면서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등학교. 대학 입학 원서 수시 모집이 시작되면서 학생과 교사가 1대1 상당을 통해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있...
박종호 2022년 09월 16일 -
해남 산이면 400억 투입해 '생태정원도시' 조성
해남에 서남해안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정원도시가 조성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에 따르면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해남 산이면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는 바다, 호수 등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최초의 해안가로 정...
허연주 2022년 09월 16일 -
여수시 공익기부, 번번히 먹튀?(R)
◀ANC▶ 여수시가 민간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 이익의 일부를 환수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공익기부입니다. 그런데 여수시는 번번히 약정을 체결하고도 제대로 공익기부금을 납입받지 못하고 있어 안일하고 부실한 대응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
김주희 2022년 09월 16일 -
무늬만 월출산국립공원 내실 다진다(R)
◀ANC▶ 호남의 소금강으로 일컫는 월출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30년 넘었지만 탐방객 성적은 초라한 수준입니다. 인프라와 콘텐츠가 다른 국립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암군이 월출산국립공원 내실화에 나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평야 한 가운데 우뚝 선 해발 812미터의 월출...
문연철 2022년 09월 16일 -
전라남도-순천시,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적극 협력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순천 신대지구에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등과 투자유치 전담반을 구성해 스타필드 유치 전략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신세계 프라퍼티 관계자와 실무 접촉을 통해 순천 입점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
최우식 2022년 09월 16일 -
쌀값 폭락 대책 촉구..재고쌀 이곡 시작(R)
◀ANC▶ 쌀값이 사상 최대 폭락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농촌에서는 지금 보관창고를 마련하지 못해 농협마다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쌀 수확 시기를 10여일 앞두고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고 있는 쌀 전업농 축제...
신광하 2022년 09월 16일 -
전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대비 11%만 입국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농어촌 부족한 일손을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자 수가 실수요 대비 1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라남도가 법무부에 신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107명이었지만 입국자는 580명으로 지자체가 필요하다고 본 외국인 계...
김양훈 2022년 09월 16일 -
전남도, 계약심사로 지역 기업 60억 지원 효과
전라남도는 상반기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사업비 279억원을 절감하고 60억원 상당의 타 지역 제품을 전남지역 제품으로 전환했습니다. 전남지역 생산제품 전환 실적은 2019년 47억 원에서 지난해 229억 원으로 2년 만에 5배 증가했습니다. 계약심사 제도는 도와 시군에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 산...
허연주 2022년 09월 16일 -
기아, 전체 2순위로 '윤영철' 지명(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암고 왼손 투수 윤영철을 전체 2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완성형 투수로서 즉시 전력감이고 부족한 구속을 끌어 올릴 경우 내년 기아는 왼손 선발투수 전성 시대를 열어젖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아 타이거즈의 선택은 예상대로...
한신구 2022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