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교원감축 계획 반대... 교육부 항의 방문(R)
◀ANC▶ 정부가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내년부터 교원 정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교육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교육현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으로 오히려 교육 환경 악화만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체 학생수가 10명인 전남의 한...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전남도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최적지"
해양수산부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입지 선정 현지 실사가 오늘(24) 신안군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충남 서천에서 잇따라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연유산 갯벌 면적의 90.4%를 차지하고, 특히 신안군이 85.7%를 차지해 갯벌 연속유산을 통합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적합지임을 부각시키며 보전본부 유치활동을 ...
양현승 2022년 10월 24일 -
서해안고속도로 무안터널 추돌사고.. 교통 정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 1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 무안 1터널 인근 1차로 노면보수작업 영향으로 차량 정체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교육도시' 목포 재건에 역량 집중(R)
◀ANC▶ 민선 8기 박홍률 목포시장표 행정조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구정책 전담 부서 신설과 교육도시 재건이 골자로 해석됩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시가 '교육도시' 재건을 선언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선 8기 목포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의 무게중심은 인구와 교육 분야를 향...
양현승 2022년 10월 24일 -
전남 귀농어,귀촌 9년 연속 4만 명..40대 이하 절반
전남 농어촌에 이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과 귀어, 귀촌 인구는 3만6천여 가구, 4만6천여 명으로 9연 연속 4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전체 54%가 40대 이하 청년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귀농어, 귀촌인 유치를 위해 서울에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농...
문연철 2022년 10월 24일 -
해남*영암 등 전남 4곳 친환경 과수단지 30억 지원
전라남도는 친환경 재배가 어려운 과수,채소 품목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2023년 친환경 과수, 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해남군과 영암군, 담양군, 순천시를 선정하고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전라남도가 벼 이외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품목 확대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따라 ...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LH에 32년간 재직한 후보자가 공기업 운영과 경영 혁신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본 반면, 재산 형성과정의 특혜 등 도덕성과 준법성 등이 미흡하고 개발공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 기여도 또한 부족하...
문연철 2022년 10월 24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지역 관광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문화관광축제는 모두 31개로, 평균 사업비가 11억 4천만원이었지만 직접 지원된 국비는 총사업비의 2.6%에 불과하다며 코로나19 이후 특수상황을 고...
김양훈 2022년 10월 24일 -
광주전남기자협회, 몽골기자 대표단 초청 행사 개최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몽골기자협회를 초청해 광주전남 광역의회를 견학하고,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에서 교류활동을 벌였습니다. 몽골기자협회 대표단은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아 선박 건조과정을 견학했고,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평화광장, 신안 자은도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양현승 2022년 10월 24일 -
해남군 제8회 땅끝아이사랑 유모차 축제
해남군은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하고 출산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유모차 축제에서는 다자녀 상, 늦둥이 상 등 3가족과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고, 기념식이후 영유아들의 유모차 행진이 군민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신광하 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