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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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국립대 육성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목포해양대학교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운영과 서남권 미래 해양산업 국제 포럼 등을 통해 민관학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6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0/26)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 퍼플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2021년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마을 지붕부터 도로까지 섬 전체가 보랏빛으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2년 10월 26일 -
제26회 전남 도민의 날 기념식 "세계로 도약하는 전남"
제26회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어제(25)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2백만 도민과 천만 향우의 하나된 힘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에는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강문식 파루 대표와 김한민 영화감독 등이 선정됐습니...
김진선 2022년 10월 26일 -
전남도,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용역 추진
전라남도가 전남풍력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용역에 나섭니다.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은 터빈과 타워 등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의 주요 부품을 싣고 해상에서 조립해 설치하는 전용 선박으로, 전라남도는 용역을 통해 전남의 해저지형...
김진선 2022년 10월 26일 -
전남개발공사, 대한민국 혁신 아이디어 공모
전남개발공사는 '대한민국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1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운영'과 '지역경제 활력 지원', '적극행정 활성화' 등 5개 분야 16개 세부 과제로 나눠 진행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앞으로 공사업무와 혁신과제에 반영해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
김양훈 2022년 10월 26일 -
2022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 28일 29일 개최
2022 목포노을 드론 라이트쇼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북항 노을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된 이번 행사는 목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300대의 대규모 군집 드론쇼입니다. 드론쇼와 가수 공연 외에도 드론 컬링, 드론 장애물 레이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운영됩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26일 -
무안군 5급 승진 인사..소수직렬 소외 불만
무안군이 소수 직렬에 대한 안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25)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는데 당초 예상했던 수산과 지적 등 소수직렬은 승진 인사에서 배제됐습니다. 군청 내부에서는 전문 소수직렬이 승진 인사에서 밀려난 불만과 근무평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등 주요 직...
문연철 2022년 10월 26일 -
해남군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공약 기대
윤석열 정부의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공약으로 해남군에서도 30분 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공약이 솔라시도기업도시 등 지역 산업과 물류에 혁신적 변화가 기대된다며,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2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해남-...
신광하 2022년 10월 25일 -
전임군수 밀실행정..불똥은 주민에게(R)
◀ANC▶ 진도의 한 농공단지에 폐기물 처리업체가 가동을 준비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장 신축 허가가 난 시점이 전임 군수의 임기말인데, 주민설명회 등 관련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는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진도군 고군면 주민 백여명이 진도군청을 찾아 항의 집회...
신광하 2022년 10월 25일 -
영암 국가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2차 추진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영암 대불산단 전봇대가 사라집니다. 영암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20km에 달한 대불산단 전선과 전봇대를 땅속에 묻는 1차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226억 원을 투자해 잔여 구간 5.1km에 대해 2차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합니다. 조선 협력 업체가 ...
문연철 202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