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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 퍼플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2021년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마을 지붕부터 도로까지 섬 전체가 보랏빛으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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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주식회사가
목포시청 하키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천만원을
목포시체육회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후원금은 목포시청 하키팀 훈련용품 구입 등에
활용될 계획인데 목포시청 하키팀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해 14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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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화작목인 세발나물 수확이
문내면 예락마을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세발나물은 지난 2006년 해남에서 최초로
재배에 성공해 전국으로 확산된 작물로
현재 해남에서만 18ha 면적에서 연간 천여톤이
생산돼 2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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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을
10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합니다.
이 기간 낙지거리에 포토존을 만들고
음식점에서는 낙지요리 10% 할인하기로 했으며
YD페스티벌이 열리는 남악중앙공원에서는
낙지거리 홍보관도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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