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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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월동 증가..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와 기러기 등의 국내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결과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철새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마리,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서부해안지역 등에 집중 분포된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김진선 2022년 10월 27일 -
2023년 전남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7.08대 1
2023년 전남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7.08대 1을 기록했습니다. 348명을 선발하는 공립에는 2,765명이 지원해 평균 7.95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음악 과목이 3명 선발에 62명 지원해 20.67 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17명을 뽑는 사립에는 528명이 지원해 4.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27일 -
영산강 따라 백리 명품길 탄생(R)
◀ANC▶ 호남의 젖줄 영산강을 따라 백리 명품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까지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의 마지막 구간 공사가 내년에 시작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과 바다 사이에 댐을 쌓기 전까지는 나주 영산포까지 풍선과 나룻배가 오갔던 영산강, 그 뱃길을 ...
문연철 2022년 10월 27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0/2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은 연안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 숲' 조성 사업을 160ha 해역에서 추진합니다. 바다정원화 사업은 해조류를 자연 암반에 직접 이식하거나 곰피와 감태 등을 암반에 부착해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완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2년 10월 27일 -
KIA, 새 투수코치에 정명원 .. 코치진 개편
기아 타이거즈가 정명원 투수 코치를 선임하는 등 내년 시즌에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정명원 2군 퓨처스 감독을 1군 투수 코치로, 이범호, 최희섭 두 명이 맡았던 타격 코치를 이범호 코치 단독 체제로 개편했습니다. 1군 투수와 타자를 지도했던 서재응, 최희섭 코치는 잔류군으로 이동했고, 2군 감독...
한신구 2022년 10월 27일 -
전남테크노파크 제7대 오익현 원장 취임
전남지역 산업 혁신과 중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오익현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취임했습니다. 18년 동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한 오익현 원장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부합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위상에 걸맞게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27일 -
전남농협, 축협조합장 대상 선거법 지도
전남농협이 내년 3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대비해 전남선관위 김동현 지도담당관을 초청해 도내 19개 축협조합장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내년에 전남 관내 142개 농축협이 조합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전남농협은 지난 7월부터 선거관리단을 구성해 조합장 선거와 관련 지도 지원활동을 실...
문연철 2022년 10월 27일 -
"도의회 청원 1호, 교육공무직 대체인력제도 마련 환영"
제12대 전남도의회에 1호 주민청원으로 접수된 '교육공무직 대체인력제도'가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노동자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던 청원 제도를 통해 현안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이제 전남도교육청이 대체인력제도를 제대...
김진선 2022년 10월 27일 -
목포해경,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38개소 합동점검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해수청과 지자체 등 8개 기관과 합동으로 연안 해역 위험지역 38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조사와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해경은 또, 지난 상반기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신규 설치·보수 요청사항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교체나 보강, 추가 ...
김양훈 2022년 10월 27일 -
농민이 농산물 절도범 직접 잡은 사연(R)
◀ 앵 커 ▶ 농산물을 훔쳐간 도둑을 잡아달라는 신고와 호소에도 수사기관이 움직이지 않자 농민이 직접 나서 범인을 잡았습니다. 거듭된 신고에도 수사기관이 움직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산 꼭대기에 있는 구례군 한 송이버섯 농장. 한 손에 곡괭이, 다른 한 손엔 비닐...
임지은 2022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