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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월동 증가..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0-27 08:00:25 수정 2022-10-27 08:00:25 조회수 0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와 기러기 등의 국내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결과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철새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마리,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서부해안지역 등에 집중 분포된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6백 개의 가금농장을
일제 점검하고,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방역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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