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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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R)
◀ANC▶ 전라남도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남해안을 동북아의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섬과 해안, 갯벌 등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남해안. 남해안을 K-관...
김진선 2023년 02월 20일 -
명현관 해남군수, 5.18 대국민 선언식 축사 뒤늦게 취소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제(19)열린 5·18 민주화운동'용서와 화해' 대국민 선언식이 5·18 정신과 지역정서에 반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돼 행사 안내 책자에 실린 축사를 뒤늦게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명 군수는 5·18민주화운동의 용서와 화해라는 행사의 당초 취지와 유관단체의 공식요청임을 감안해 축사를 발송했지만 선...
신광하 2023년 02월 20일 -
전남선관위, 21~22일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접수
전남선관위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신청을 내일(21)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관할 시,군 선관위에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3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월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조합장선거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22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조합이 정하는 기간에 ...
김양훈 2023년 02월 20일 -
전남지역 학생들, 새학기 마스크 없이 등교 할 듯
새학기 전남지역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등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후 처음 맞는 새학기에 전남지역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하지 않고 대면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통학버스나 합창 수업 등 좁은 공간에서 많은 학생이 모이는 수업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습니...
김양훈 2023년 02월 20일 -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 1천만 달러 수출 달성
전라남도 해외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이 지난해 천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은 9개 나라, 20곳으로 쌀과 딸기, 배, 김 등 신설 농수산물과 가공식품까지 전남산 5백여개 제품이 판매돼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와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신규 해외...
문연철 2023년 02월 20일 -
서삼석 의원, 대체육 시장 확대..한우사업 불안 가중
가격 폭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한우사육농가가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대체육 시장이 또다른 위협 요소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세계 대체육 시장 점유율이 2025년 10%에서 2040년 60%로 성장할 것이란 해외 컨설팅기업 보고서 사례를 제시하며 국내 대체육 시장이 현재 0.1%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확대...
문연철 2023년 02월 20일 -
전남의사회, 튀르키예 구호성금 5천만 원 전달
전라남도의사회가 대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긴급 구호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튀르키예 참사가 발생한 뒤 모금운동을 시작해 닷새동안 140여 명의 의사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20일 -
뉴스와인물2/17]서순철 강진군 부군수
◀ANC▶ 매년 가을에 열리던 강진청자축제가 올해는 겨울축제로 탈바꿈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열리는데요. 서순철 강진군 부군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강진 청자축제가 처음으로 겨울에 열립니다. 이번에 시기를 바꾸게 된 이유가 있으십니까? 예, 이유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
김양훈 2023년 02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2.20
인사권을 쥔 전남도의회가 무소불위 기관이 되고 있습니다. 인사때마다 잡음이 불거지는데 대책은 헛다리를 짚고 있습니다. /// 전남이 동계전지훈련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만 30만 명 이상이 찾았습니다. /// 목포시가 혈세로 매입했다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근대건축물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
양현승 2023년 02월 20일 -
갈등만 키운 특전사와의 5.18 화합행사(R)
◀ 앵 커 ▶ 어제 광주에선 일부 5.18 단체들이 특전사동지회와 화합행사를 갖고 국립 5·18 민주묘지도 함께 참배했습니다. 하지만 '공식 사과나 잘못을 인정하기 전까진 이르다'며 행사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5.18 일부 단체 회원들과 광주...
김초롱 2023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