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긴
'맨발로 숲을 걷는 길'을 조성합니다.
신안군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자해
지도읍 자동리에서 점암선착장까지
14킬로미터의 길이의 맨발로 숲을 걸을 수 있는
'어씽길'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길 양쪽에는 신안군 지도읍의 대표 수종인
나한송과 붓들레아꽃을 심고
5백미터마다 발을 씻고 쉬어 갈 수 있는
세족장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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