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불 방지 단속 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지자체와 함께
주요 등산로와 묘지 등 산불 취약 지역에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위험 요소 점검과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전남에서는 37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76.52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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