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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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낙지공원 일대에 해수욕장이 만들어집니다. 무안군은 낙지공원 해안가 길이 7백미터, 폭 20미터를 해수욕장으로 새로 지정하기 위해 현황 조사와 함께 화장실과 샤워장, 안전장비 등을 시설하고 올 여름 개장할 예정입니다. -------- 진도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김양훈 2023년 03월 07일 -
여수 개도 관광단지 개발...섬주민 기대감 증폭(R)
(앵커) 내년 1월 본격 착공하는 여수 개도 간척지 일대가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오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인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시 화정면 개도 간척지. 염분 농도가 높아 농경지로 ...
김주희 2023년 03월 07일 -
전남 학교 급식실 종사자 27명 폐암 의심 소견
전남지역 학교 급식실 종자사 27명이 폐암의심 소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발표한 전국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 CT 검진 결과, 전남에서는 의심 19명, 매우 의심 8명 등이 폐암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학교 급식실 종사자 가운데 3275명 가운데 23.8%가 이상 소견을 받...
박종호 2023년 03월 07일 -
국악인 박애리,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 씨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38년 차 국악인인 박애리 씨는 \"고향은 평생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며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다훈 2023년 03월 07일 -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부지 놓고 지역 내 갈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설립 부지를 놓고 전라남도와 순천시, 고흥군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인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입지로 최적이라고 주장한 반면,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시.군간의 경쟁을 부추기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도의 엄정중립을 요구하면서 민간기업의 판단...
최우식 2023년 03월 07일 -
전남도, 선제적 시장격리 등으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전라남도가 올해 754억 원을 투입해 채소류 수급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선제적인 시장격리를 추진하고 밭작물 기계화 제고, 생산비 절감, 생산성 향상, 원예작물 생산과 유통 촉진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3년 03월 07일 -
'병원'인 줄 알았더니 '장례식장'..주민 속인 공사
◀ANC▶ 목포의 한 조용한 마을이 한 의료법인의 건물 공사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알고 있던 시설이 알고 보니 장례식장었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안고속도로 인근의 목포시 산계마을. 200여 세대가 모여사는 작은 마을 분위기가 최근 흉흉해졌습니다. 마을 어귀...
양현승 2023년 03월 06일 -
5년간 산불 피해액 6천억.. 방화범 2% 만 징역형
계속되는 건조특보로 산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화범에 대한 처벌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양항자 의원의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천810건으로, 피해 면적은 9315ha, 피해 금액은 5919억 9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방화범 검거는 전체 사고의 4...
주현정 2023년 03월 06일 -
2월 전남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4.9% 상승
전남의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고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0으로 전달보다 0.1%,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7.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
김진선 2023년 03월 06일 -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피해자 분통(R)
◀ANC▶ 정부의 배상안이 발표되자 피해자들과 지원 단체는 잇따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나 같이 '피해자들의 권리를 짓밟았다', '굴욕 외교'였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VCR▶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박진 외교부 장관의 브리핑을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
이다현 2023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