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남군 빈집 실태조사 마무리..31채 철거 예정
해남군은 빈집 실태조사 결과 716채가 빈집으로 판명됨에 따라 이가운데 구조와 안전에 큰 문제가 있는 31채를 강제철거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의 빈집실태조사는 기존 자료와 전기, 상수도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해 이뤄진 것으로, 전기와 수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천백 97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
신광하 2023년 01월 10일 -
신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 2년 연속 선정
신안군이 해양수산부의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서 2년연속 선정됐습니다. 신안군은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해역에서 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종자 방류, 폐어구 수거 등 어장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자원회복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매년 8억 원씩 투입해 5년...
양현승 2023년 01월 10일 -
'남도장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10억 확보
'남도장터'가 농식품부와 농수산유통공사가 추진하는 2023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소비자는 할인품목 구입 시 20% 할인,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한편 남도장터는 설을 전후해 오는 27일까지 농수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남도장터, 스페 ‘설’ 잔치 기획전을 추진...
김양훈 2023년 01월 10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론' 공론화 강조하더니 말 뿐(R)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는 민선 7기 당시 광주시가 먼저 화두를 던졌는데요. 전라남도는 그동안 행정통합에 이어 경제통합, 그리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까지 일관성 없는 정책에 끌려다녔습니다. 관련 연구용역도 마무리 됐지만 이마저 공개하지 않으면서 말뿐인 공론화 과정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
김진선 2023년 01월 10일 -
(뉴스와 인물) 우승희 영암군수 '혁신 영암 원년으로 만들겠다'
◀ANC▶ 계묘년 새해 각 자치단체의 운영 방향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선 8기 혁신을 내세운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군수님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지난해 가장 중점적으로 군정 운영 방식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젊은 영암으로 우리 국...
문연철 2023년 01월 10일 -
'위기의 지방대' 지원자 0명인 학과도(R)
◀ANC▶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지방대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학과가 속출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학과까지 나오는 등 지방대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개설된 전남의 한 사립대...
박종호 2023년 01월 10일 -
바다의 반도체 '김' 수출 전용 양식장 구축(R)
◀ANC▶ '김' 은 수산식품 가운데 수출이 가장 잘 되며, 바다의 반도체로도 불립니다. 아예 수출용 김만 따로 키우는 수출 전용 김양식 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해외로 수출된 김은 6억5천만 달러 이상.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수출액은 주춤했지만, 여전히 김...
양현승 2023년 01월 10일 -
남부 가뭄 3월까지 이어진다.. 봄철 영농기 '비상'
남부지역 가뭄이 3월까지 이어질 것이란 정부 예측이 나오면서 봄철 영농기 비상이 걸렸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동안 남부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9-86%에 불과했는데 3월까지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남부 일부지역의 기상가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
김양훈 2023년 01월 10일 -
전남도, 명절 성수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제수,선물용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품목은 과수와 산채류, 지역농산물, 선물용품 등 설 성수품이며 전라남도는 원산지 미표시와 원산지 거짓표시, 혼동우려 표시를 집중 점검해 부정 유통행위 근절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10일 -
최근 3년 설 연휴 화재로 7명 사상..안전관리 강화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118건으로 7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와 기계적 요인, 방화 등이 기타 요인으로 집계됐으며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주거취약시설 등에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