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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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유아숲 체험*숲해설 등 프로그램 마련
완도수목원이 천혜의 자연 환경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2023년 난대림 숲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완도수목원은 수목원 관람객 산림 생태체험 확대를 위해 산림청 인증 과정인 ‘푸름이의 난대 숲 여행’ 등 숲 해설을 운영하고 나뭇가지 등 산림 부산물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생태공예체험 등 다양...
김양훈 2023년 04월 16일 -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 매출 50억 돌파
전남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누적 주문건수는 20만건, 매출액은 9개월만에 5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배달앱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며 전라남도는 매출 100억원 달성을 위해 신규 회원 할인이벤트와 주말 주문고객 5000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6일 -
전남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시스템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전남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4곳을 지정해 운영하며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50개교와 학교 내 대안교실 34개교를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학...
김양훈 2023년 04월 16일 -
세월호 9주기 앞두고 추모물결 "우리도 잊지 않을게요"(R)
◀ANC▶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이틀 앞두고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역 학생들은 9년 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며, 단원고 학생들을 대신해 수학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둔 진도 팽목항 노란 추모 깃발이...
박종호 2023년 04월 14일 -
"전남도청, 광주 군공항 이전 여론 왜곡 중단하라"
(한편)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일부 도청 공무원이 무안군청 공무원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까지 광주 군공항 이전 찬성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전라남도의 군공항 무안 이전 찬성 여론 조장은 오랜 반대 투쟁으로 피폐해진 무안군민을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장...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 -
광주군공항 이전... '공'은 이제 전남으로(R)
◀ANC▶ 광주군공항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이제 광주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공'이 전남으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아쉽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 그만큼 고민이 크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통과로 광주시가 새...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 -
목포시, 주민이 주도하는‘통합공감대 형성’ 본격화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무안반도 통합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목포 삼학동은 최근 안좌면사무소에 목포의 시화인 백목련을 식수하고, 교류 활동이 담긴 사진을 타임캡슐에 봉인, 매설해 통합이 완료된 날 개봉하기로 했으며 만호동과 하의면에서는 오는 8월 김대중 대통령 서거 추모행사를 공유하...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 -
세월호 참사 9년, 진도는 괜찮나요?(R)
◀ANC▶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세월호가 진도 바다에 침몰했을 때 진도 주민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온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농어업은 물론 관광도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 경제는 크게 위축됐는데, 후유증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체 인구 20%에 달하는 5천여명이 어...
신광하 2023년 04월 14일 -
지역민 우선채용도 해봤지만... 청년 유출 심각(R)
(앵커) 전남에서도 청년층 인구 감소가 심각합니다. 산단 업체마다 지역민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아보려 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년 동안 전남에서 청년 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큰 지역은 여수시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년간 장흥군 전체 인구에 달하는...
김단비 2023년 04월 14일 -
목포에 잠드는 세월호..치유의 공간으로(R)
◀ANC▶ 목포신항에 거치돼있는 세월호 선체는 고하도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영구 보존됩니다. 참사의 생생한 증거로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교훈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추모와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 3년 째였던 지난 2017년 인양돼 목...
김진선 2023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