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걷기 좋은 도시 '목포') 보행자 도로 '갈등'을 풀어내야(R)

◀ＡＮＣ▶ 걷기 좋은 도시 '목포'를 생각해보는 기획뉴스.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활성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풀어야할 문제도 만만찮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시에서 유일하게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입니다. 지난해...

4.16 생명과 안전 전남청소년 공모전 시상식 열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개최한 제2회 4.16 생명과 안전 전남청소년 작품공모전 시상식이 전남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출품작 943점 가운데 초등학교 저학년부 김지율 학생의 '바다 친구들이 구한 세월호'와 고등부 이승빈 학생의 '떠나간 아이와의 추억' 등이 기억상을 받았습니다.

박지원 "지역 대학의 운명은 정치에 달려있어..지원 절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소멸시대 지역 대학의 운명은 결국 정치에 달려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 목포대학교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과 대학'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외교, 안보 등에서 총체적 위기...

전국MBC기자회 "홍준표 대구시장 취재거부 중단해야"

대구MBC 취재를 거부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전국 MBC 기자회가 취재 거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MBC 기자회는 성명을 통해 "언론중재위를 거치거나 반박자료를 내는 과정을 생략한 채, 공무원들을 동원해 기자들을 고소하기까지 했다"며 "본인의 감정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홍 시...

국립소록도병원,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20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가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공자 2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이 임시 개관했습니다. 한국한센총연합회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인 5월17일을 한센인의 날로 지정해 지난 2004년부터 기념하고 있습니다.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6일 개막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는 26일 목포 원도심에서 개막합니다. 축제는 독일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개 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에서 행사가 열리고 축제 일정도 여름철에서 5월 봄 축제로 변경됐습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5...

친환경 관련법 개정.. 억울한 인증 취소 해소 기대

전라남도는 비의도적 농약 오염 등의 재심사를 의무화하는 개정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법령은 드론 등을 사용한 항공방제가 증가한 만큼 인근 농지에서 살포된 농약이 바람에 의해 친환경 농지로 유입되는 등 비의도적 오염으로 인한 인증 취소 우...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 시범운영...9월 개장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인 완도군 해양치유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9월 모든 시설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시범기간 동안 운영의 장 단점을 분석해 보완하고, 특히 대규모 해수풀장과 목적별 전문치유실의 장비보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17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최종적인 근거를 찾아내 발포명령 책임 소재를 명료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불산단에서 불법 오토바이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올들어 합동단속에서 과태료 부과 건수는 1건에 불과했습니다. ---------- 도심 걷기 생활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도 도움된다는 ...

전범 군인이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R)

(앵커) 한센인 마을에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졌던 일본식 신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한센인 신사 참배의 흔적을 문화재로 남겨둬야 하느냐에 있어 끊임없이 논란이 있어왔는데요. 부적절한 표현으로 신사를 설명하고 있는 표지판이 남아있어 최근 재차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