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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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명산양수장 통수식.. 농업용수 공급 시작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무안군 몽탄면의 명산양수장에서 통수식을 갖고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통수식은 영산강 물을 명산양수장을 통해 일로저수지까지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4월 20일 기준, 전남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9.9%입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20일 -
'남도음식' 넘어 '남도미식'으로 세계화 모색
전라남도가 남도음식을 전통과 역사, 문화예술이 반영된 남도 미식으로 발전시켜 세계 진출을 모색합니다. 전라남도는 '케이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포럼을 열고 각계 인사 200여 명과 함께 남도음식 미식산업 발전 방안과 세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2025년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
최다훈 2023년 04월 20일 -
목포MBC 4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목포MBC 4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들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기획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또 인구감소로 시작된 지역소멸이 심각한 지역대학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심층보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
김양훈 2023년 04월 20일 -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상생협약
전라남도와 신안군, 신안군어업인연합회 등이 어업인 권익 증진과 해상풍력 수산업 공존을 위한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각 기관은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지역 주민 이익 공유, 수산업 공존 방안 등 지역사회 상생모델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
최다훈 2023년 04월 20일 -
목포MBC '사무관리비 은밀한 관행' 이달의 기자상 수상
목포MBC가 연속 보도한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예산.. 은밀한 관행'이 한국기자협회의 제39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MBC는 전남도청 행정 업무를 위해 책정된 '사무관리비' 예산 일부가 전남도청 매점을 통해 사적 용도로 유용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연속 보도를 했고 현재 전라...
김양훈 2023년 04월 20일 -
'정원 세계여행 하세요' 국가별 정원도 새단장(R)
(앵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나라별 특성을 살려 꾸민 12곳의 국가 정원이 있는데요. 박람회 개최를 맞아 기존과는 다르게 꾸민 세계정원의 모습을 강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풍차 옆 튤립들이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문화적 특징을 반영해 꾸민 '네덜란드 정원...
강서영 2023년 04월 20일 -
태권도장 관장 '아동학대' 의혹 검찰 불구속 송치
목포경찰서는 목포의 한 태권도 관장을 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관장은 지난 3월 24일 밤 10시쯤 자신의 태권도장에 다니는 10대 수강생이 자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머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20일 -
'광양국가산단'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 후보지 선정
정부가 광양국가산단 등 전국에서 3곳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양을 거점으로 율촌, 해룡산단과 연계해 철강 산업 저탄소 기술 개발과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구축 등 지자체가 수립한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등 급...
유민호 2023년 04월 20일 -
함평나비대축제기간 순금 황금박쥐상 공개
순금 162kg으로 만든 '황금박쥐' 상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공개됩니다. 황금박쥐상은 지난 2천5년 28억원을 들여 순금 162kg과 은 281kg으로 황금박쥐 5마리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1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신광하 2023년 04월 20일 -
요양병원 화재.. 130여명 긴급 대피(R)
(앵커) 어제(19) 130여명의 노인환자들이 있는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병원은 열흘 전에도 불이 났는데 다행히도 그 때와 이번 모두 대형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방화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불 꺼진 요양병원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병원 곳곳에선 물방울이 ...
김초롱 2023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