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던 마창진 성범죄 혐의 '법정구속'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5-30 20:50:19 수정 2023-05-30 20:50:19 조회수 5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마창진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2년 전, 전자발찌를 훼손한뒤 잠적했다

장흥에서 검거됐던 마창진은

지난 2019년 10대 여성 청소년을 간음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새롭게 밝혀져 기소됐었습니다.



재판부는

누범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르고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