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마창진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2년 전, 전자발찌를 훼손한뒤 잠적했다
장흥에서 검거됐던 마창진은
지난 2019년 10대 여성 청소년을 간음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새롭게 밝혀져 기소됐었습니다.
재판부는
누범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르고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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