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44곳 '가장 아름다운 숲' 뽑혀
장성 축령산 편백숲 등 44곳이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선정한 아름다운 숲에 뽑혔습니다. 선정된 곳은 순천 선암사 숲길, 강진 다산초당 숲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숲길, 관방제림, 진도 관매도 해송림, 신안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 등입니다. 이는 전국에서 선정된 아름다운 숲 214곳의 21%로 가장 많습니다.
김윤 2014년 08월 22일 -
"목포~제주 해저터널 국가적 어젠다 돼야"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목포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고속철도를 국가적 아젠다로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지난달 25일 청와대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해저고속철도 사업 방안을 건의했다며 이 밖에도 목포~부산 철도, 광주~목포 KTX 등 남해안 벨트를 ...
김윤 2014년 08월 21일 -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악화...수색중단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사고해역의 기상이 악화돼 어제(20) 오후 민간잠수사와 팔팔바지선 등이 서거차도로 피항했고 보령바지선이 현장에 남아 있지만 파고가 높아 수중수색을 중단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제(20일) 새벽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수색을 실시해 4층 선미 다인실에서 캐리어 가방과 크로...
김윤 2014년 08월 21일 -
2014학년도 수능성적 공개..전남 최하위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21)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남은 여전히 영역별 등급비율 순위나 표준점수 평균 모두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상위권 등급비율의 순위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15위 안팎을 기록했고 하위권 등급 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에 속했습니다. 장성군은 ...
김윤 2014년 08월 21일 -
"목포~제주 해저터널 국가적 어젠다 돼야"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목포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고속철도를 국가적 아젠다로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지난달 25일 청와대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해저고속철도 사업 방안을 건의했다며 이 밖에도 목포~부산 철도, 광주~목포 KTX 등 남해안 벨트를 ...
김윤 2014년 08월 21일 -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악화...수색중단
세월호 침몰사고 128일째인 오늘(21) 실종자 10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로 수중수색이 중단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사고해역의 기상이 악화돼 어제(20) 오후 민간잠수사와 팔팔바지선 등이 서거차도로 피항했고 보령바지선이 현장에 남아 있지만 파고가 높아 수중수색을 중단했습니다. 민관군 합동...
김윤 2014년 08월 21일 -
해저문화재 발굴에 로봇 활용
해저 문화재 발굴에 수중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국립 해양문화재 연구소와 선박해양 플랜트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안에 수중로봇의 활용 가능 분야을 검토한 뒤 기본계획을 수립해 1차 예비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14년 08월 21일 -
환경분쟁...소음과 진동피해 가장 많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환경분쟁조정 신청 가운데 소음과 진동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접수된 환경분쟁조정 신청은 46건으로 소음·진동이 89%를 차지했습니다. 소음·진동 피해는 전남 동부권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아파트 신축 공사장...
김윤 2014년 08월 20일 -
해남군 울돌목에 조류세기 관람장소 마련
해남군은 우수영관람지 매표소 아래 설치된 정자 3곳을 울돌목 유속 관람장소로 지정해 조류세기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명량해전의 무대인 울돌목의 가장 빠른 유속은 보통 보름과 그믐때 관찰할 수 있는데 최고 유속은 13노트로 시속 24킬로미터를 기록했으며 통상적으로 7노트에서 10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윤 2014년 08월 19일 -
환경분쟁...소음과 진동피해 가장 많아
전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접수된 환경분쟁조정 신청은 46건으로 소음·진동이 89%를 차지했습니다. 소음·진동 피해는 전남 동부권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주로 발생했고 조정·합의된 것은 12건에 불과했습니다.
김윤 201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