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투데이 주요뉴스-1

잇따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방에서는 오늘도 군인과 공무원, 주민등 6천9백여명이 참여해 피해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의 이상상승으로 서남해안의 김작황이 부진을 보이는가하면 어족자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2

내년 1월에 발표될 호남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기본 계획안에 2천15년 완공과 목포까지 연장안이 포함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의회감사결과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아침기온 대부분 영하권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고 있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함평 -6.5도, 영암 -5.8도, 목포 -1.6도 등 -6도에서 -1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

폭설피해 복구작업 오늘도 계속돼(월요일)

잇따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방에서는 오늘도 군인등이 동원돼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됩니다. 최대 피해지역인 나주시와 영암군 등에는 군병력 3천2백명과 공무원 9백60명,주민 2천4백명 등 모두 6천9백여명이 참여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축사를 보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지방은 잇따른 폭설로 어...

성금-월투데이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무안군 몽탄면 봉명 1리 15만원, 사천 2리 27만6천5백원, 양장 2리 13만5천원, 사창 5리 6만3천원, 명산 2리 23만원, 진도 고성초등학교 교직원 여러분 13만7천원, 영암군 군서면 양장마을 28만7천원, 검주리 8만9천원, 지남마을 9만8천원, 월암마을 13만원, 동계마을 29만...

또 다시 복구(r)

◀ＡＮＣ▶ 전남지방은 오늘 아침 눈이 그치고 기상특보가 해제되면서 일요일도 잊은 채 피해현장에서는 복구작업이 또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록을 보였지만 내일부터는 다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뻥 뚫린 지붕위로 모처럼 눈이 그친 하늘이...

전라남도 폭설피해 천5백억원 넘어

주말동안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라남도의 폭설피해액이 천5백억여원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무안과 나주에서 두동의 양곡 보관창고 지붕이 무너지고 강진과 목포에서는 가건물 가정집과 가구점 지붕이 무너지는 등 추가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7시까지 집계한 피해액은 나주시 4백...

강풍으로 흑산도 6시간동안 정전사태

강풍으로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신안군 흑산도에서 6시간동안 정전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신안군 흑산도 상라봉 전신주 고압선이 강풍에 끊어지면서 신안군 흑산면 비리,마리 등 5개 마을에 밤 10시까지 6시간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흑산...

박준영 전남지사 폭설피해 현장 방문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보성과 영암지역 폭설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박지사는 이 자리에서 피해 농가들이 영농의욕을 잃지 않고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수정]실종 경찰관 부부 수색작업 계속

지난 15일 실종된 완도경찰서 42살 진모 경사 부부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오늘 전남경찰청 기동대, 목포 방범순찰대 등을 지원받아 진경사 부부의 마지막 핸드폰 발신지인 해남군 영전리와 완도군 서부도로쪽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경사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