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방에서는
오늘도 군인등이 동원돼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됩니다.
최대 피해지역인 나주시와 영암군 등에는
군병력 3천2백명과
공무원 9백60명,주민 2천4백명 등 모두 6천9백여명이 참여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축사를 보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지방은 잇따른 폭설로 어제까지
나주시 4백2십억원,
영암군 3백9십억여원 등 폭설피해액이
천5백억여원을 넘고 이재민 21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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