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명사십리 달라진다(r)

◀ＡＮＣ▶ 신지대교가 최근 완공되면서 이곳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연륙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이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남녘 봄바람에 타고 몰려온 파도가 곱디 고운 몰래에 부딪혀 하얀 포...

강진 청자사업소 도공들 실력도 으뜸

강진군 고려청자 사업소 소속 도공들이 올해의 명인에 선정되고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고려청자 재현의 산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고려청자 사업소 방진영 성형사가 대한 신문화 예술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명인으로 추대됐고 제23회 한국미술협회 도예공모전에서 조유복 조각사가 ...

강진 청자사업소 도공들 실력도 으뜸

강진군 고려청자 사업소 소속 도공들이 올해의 명인에 선정되고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고려청자 재현의 산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고려청자 사업소 방진영 성형사가 대한 신문화 예술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명인으로 추대됐고 제23회 한국미술협회 도예공모전에서 조유복 조각사가 ...

녹차의 중심지로(r)

◀ＡＮＣ▶ 강진지역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의 주요 생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야생녹차 재배도 확대되고 있고 녹차를 주제로 한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비탈진 산에서 야생 녹차 나무 씨앗을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동백꽃씨 모양의 야생 녹차나무 씨...

강진지역 야생녹차 등 재배 확대

강진군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 산업의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보은산과 만덕산 등에서 자생하는 야생녹차의 씨앗을 받아 올해부터 오는 2천9년까지 야생 녹차 재배지역을 지금보다 두배이상 넓은 26헥타르로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강진군 대...

완도 신지 송곡리 위험도로 확장

완도군은 좁은 도로 폭때문에 차량 교행이 힘든 신지면 송곡리 마을 도로 백50미터를 폭 7미터로 확장하기로 하고 토지소유자들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면 송곡리 마을 도로는 신지대교 완공으로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힘든...

농어촌 버스 승강장 시설개선

낡고 오래돼 지역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버스 승강장이 친환경적 버스 승강장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4천여만원을 들여 낡고 오래된 벽돌형 버스 승강장 10곳을 철거하고 완도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버스 승강장으로 짓는 등 지난 2천4년부터 모...

제1회 영랑문학제 4월29일 개막

영랑 김윤식 선생을 기리는 제1회 영랑 문학제가 다음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 강진읍 영랑생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영랑문학제는 전야제인 영랑 시문학의 밤을 시작으로 영랑백일장, 시문학 심포지움이 열리고 영랑 김윤식 선생의 아들 김현철씨가 나의 아버지 영랑 김윤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

연륙,연도사업 탄력(r)

◀ＡＮＣ▶ 완도군의 연륙 연도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지대교가 완공된 뒤 올해는 전국 국도 사업 가운데 유일하게 신지와 고금을 연결하는 연도교 사업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에서 바라본 고금면 상정리, 서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연결되...

완도군 민선3기 군정백서 발간하기로

완도군은 민선3기 군정업무 전반의 성과와 발자취를 담은 군정백서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군정백서에는 군정개관과 군정의 분야별 성과, 의회운영 등으로 구성되고 소관부서별로 자료를 취합한 뒤 오는 5월쯤 발간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