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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송곡리 위험도로 확장

김윤 기자 입력 2006-03-28 07:52:55 수정 2006-03-28 07:52:55 조회수 2

완도군은 좁은 도로 폭때문에 차량 교행이
힘든 신지면 송곡리 마을 도로 백50미터를
폭 7미터로 확장하기로 하고 토지소유자들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면 송곡리 마을 도로는 신지대교 완공으로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힘든데다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수년째 확장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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