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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사업소 도공들 실력도 으뜸

김윤 기자 입력 2006-03-30 21:47:33 수정 2006-03-30 21:47:33 조회수 1

강진군 고려청자 사업소 소속 도공들이 올해의 명인에 선정되고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고려청자 재현의 산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고려청자 사업소
방진영 성형사가
대한 신문화 예술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명인으로 추대됐고
제23회 한국미술협회 도예공모전에서
조유복 조각사가 최우수상을,
박영수 성형사는 지난해 연말 한국예술문화협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퇴임한 이용희 연구실장이
인간문화재로 선정되는 등
강진 고려청자사업소가 청자 재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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