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 산업의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보은산과 만덕산 등에서 자생하는
야생녹차의 씨앗을 받아 올해부터
오는 2천9년까지
야생 녹차 재배지역을 지금보다 두배이상 넓은
26헥타르로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일대 백60만평에 녹차 테마파크를 건설하기로 주식회사 동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성전면 태평양 강진다원도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서리피해를 막기 위한 방상시설을 설치하기로 하는 등 강진지역이 녹차의 주요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