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 '일해공원' 한나라당 입장요구

경남 합천군이 새로 조성한 공원을 전두환씨의 아호인 일해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이 문제가 정치문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합천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일해공원으로 한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한나라당은 침묵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체]무안,신안 보궐선거 입지자 물밑활동 활발

오는 4월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입지자들의 물밑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입지자들은 무안과 신안지역등에 상주하면서 지지자들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다른 입지자는 목포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민주당 '일해공원' 한나라당 입장요구

경남 합천군이 새로 조성한 공원을 전두환씨의 아호인 일해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이 문제가 정치문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합천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일해공원으로 한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한나라당은 침묵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수정]경남 합천군 일해공원 전남 반발확산

경남 합천군이 새로 조성한 공원을 전두환씨의 아호인 일해공원으로 짓기로 한 것과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시도의회등 정치권에 이어 5.18유족회와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등으로 구성된 전두환 공원반대 광주,전남대책위원회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응방법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 문제...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 탈당시기 고심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에 이어 오늘 염동연 의원이 탈당한 가운데 전남 지역 의원들의 탈당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유선호 의원은 전당대회가 통합신당을 만드는데 효과적인지 여부에 따라 탈당시기를 고려하고 있다며 탈당시점은 전당대회 이전이 될 지 이후가 될 지 유동적이라...

시도의회, 경남 합천군 일해공원 철회 요구

경남 합천군이 새로 조성한 공원이름을 일해공원으로 확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80년 당시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씨의 호를 공원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은 정의실현에 역행한 처사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합천군은 어제 지난 2004년 합...

수정]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확대실시

목포시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오는 6월부터 최저 생계비의 백50%이상으로 확대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4인 가족기준으로 매달 백8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목포 시민들도 산모 도우미 급여의 10%를 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기준액 이하일 경우는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

함평 임산부,영유아 보충영양사업 성과 커

함평군이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보충 영양사업을 실시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빈혈비율이 감소하고 신장과 체중이 정상보다 높게 나타나는등 성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평군의 임산부 영유아 보충 영양사업은 대상자들에게 쌀과 당근,달걀,미역 등 11종을 묶어 매월 2차례에 가정에 배달해 주고 연3회 이상 영양상태...

함평 임산부,영유아 보충영양사업 성과 커

함평군이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보충 영양사업을 실시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빈혈비율이 감소하고 신장과 체중이 정상보다 높게 나타나는등 성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평군의 임산부 영유아 보충 영양사업은 대상자들에게 쌀과 당근,달걀,미역 등 11종을 묶어 매월 2차례에 가정에 배달해 주고 연3회 이상 영양상태...

함평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 3천440ha

함평군은 생명식품 생산 5개년 계획의 3차년도인 올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목표를 3천 440헥타르로 설정하고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이를 위해 농업인 5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마쳤고 통합 미곡처리장과 협의를 거쳐 나비쌀의 원료곡을 저농약 인증벼로 수매하기로 하고 군비 9억8천여만원을 투입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