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공항4]정치권에 '실망'(R)

◀ＡＮＣ▶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유치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시의회가 무안군의회에 이어 광주공항 국제선 존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유치가 항공사의 선택으로 남겨...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 비난 잇따라

전남지역 지방의회 의정비가 대폭인상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의 반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실련 전남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유급제 이후 지방의회가 생산적인 정책을 내놓기보다는 지방자치단체장과 결탁하는 경우가 작지 않은데다 의정비 인상의 근거가 없다며 의정비 결정제도의 개혁을 촉구했습니...

투데이 주요뉴스-1

11월 8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 무안국제공항 개항식이 자칫 식물공항 축하자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이전 문제를 항공사에 맡기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여론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막1 무안국제공항 식물공항 위기감 높아져 자막2 무안국제공항 정부해법.....

투데이 주요뉴스-2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보일러 등유의 가격이 한달사이 30원 가까이 올라 가정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예향의 고장 진도에서 명량대첩 410주년 기념 아리랑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자막1 보일러 등유 가격 인상..가정경제 먹구름 자막2 진도 아리랑 축제 개막

무안공항 국제선 혼란..지역정치권 침묵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유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역의원들은 지난 달 29일과 어제 이용섭 건교부 장관을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이전 반대를 요구하고 광주지역 구청장들도 지난달 23일 반대성명서를 발표하...

5]뒷짐진 지역 정치권(r)

◀ＡＮＣ▶ 무안 국제공항의 국제선 유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들이 건교부 장관을 만나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공항 국제선 이전반대를 위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광...

의정비 인상반발(r)/문연철

◀ＡＮＣ▶ 전남지역 광역과 기초의회의 내년도 의정비가 대폭 인상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정비 심의의 기준과 심의과정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방의회 의원들의 내년도 의정비 심의결과 예상했던 대로 대부분 인상됐습니다. (c/g)전라남도 ...

내일 아침 오늘보다 더 추울듯

쌀쌀한 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오전 1.5에서 3미터로 일다가 오후에는 1에서 2.5미터...

공항기획1]반발확산(r)

◀ＡＮＣ▶ 광주공항의 국제선을 유지하고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하자는데 합의했다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의 밀실합의에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준영 전남지사가 광주공항 국제선 존치를 합의한 가장 큰 이유는 광주에서 무안공항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

전남도의원 의정비 4천7백48만원 확정

전라남도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 2008년도 전남 도의원 의정비를 올해보다 19.9%인상된 4천7백48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잠정확정된 의정비 4천7백48만원에 대해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전남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많다 45.2%, 적절하다 38%, 부족하...